본문 바로가기
다이어트

유산소 운동(마라톤 초심자)

by 선 한 영 향 2024. 8. 8.

마라톤을 처음 도전하는 초심자가 성공적으로 준비하고 완주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훈련 계획이 필요합니다. 마라톤은 42.195킬로미터를 달리는 긴 거리의 경기로, 체력과 인내가 요구됩니다. 초심자는 기본적인 훈련부터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강도를 높여가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아래는 초심자가 마라톤 준비를 위해 해야 할 운동과 훈련 방법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기본훈련계획

 

1) 주간 훈련 스케줄

 

달리기

 주 3~4회의 달리기 세션을 포함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심자는 거리와 시간을 점진적으로 늘려가며 자신의 체력에 맞는 훈련을 진행합니다. 주 3회 달리기를 시작하여, 각 세션은 20~30분의 가벼운 달리기부터 시작합니다. 체력이 향상됨에 따라 달리기 시간을 점차 늘려갑니다.

 

장거리 달리기

매주 또는 격주로 장거리 달리기를 포함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심자는 처음에는 5~10킬로미터를 목표로 하고, 점차적으로 거리를 늘려 나갑니다. 예를 들어, 첫 달에는 10킬로미터를 목표로 하여 거리와 시간을 늘려가고, 다음 달에는 15~20킬로미터로 확장합니다. 절대로 욕심을 부려 과한 목표를 잡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히려 부상이 생기어서 운동을 쉬게 되는 경우가 생기니 몸에 이상유무를 항시 체크하면서 계획을 잡아 실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회복과 휴식

훈련 사이에는 충분한 회복과 휴식이 필요합니다.  달리기 후에는 가벼운 스트레칭과 걷기나 천천히 달리기(조깅)를 통해 근육을 풀어주고, 일주일에 1~2일은 완전한 휴식을 취하여 몸의 회복을 돕습니다. 계속 운동을 해 나아갈 수 있는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달리기 훈련 방법

 

1) 인터벌 훈련

인터벌 훈련은 고강도와 저강도 운동을 번갈아 수행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1분 동안 빠르게 달리고 2분 동안 걷거나 느리게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이 훈련은 심폐 기능을 강화하고 달리기 속도를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주 1~2회, 20~30분 동안 실시하며, 자신의 체력 수준에 맞게 강도를 조절합니다.

 

2) 페이스 훈련

페이스 훈련은 목표 마라톤 페이스를 유지하며 달리는 훈련입니다. 이는 목표 속도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장거리 달리기에서의 속도 조절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예를 들어, 10킬로미터를 목표 마라톤 페이스로 달리거나, 일정 속도로 5킬로미터를 달리는 식으로 진행합니다. 주 1회, 30~45분 동안 실시합니다.

 

3) 언덕 훈련

언덕 훈련은 경사진 길에서 달리거나 오르는 훈련으로, 하체 근육을 강화하고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언덕을 오르는 동안 하체 근육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므로, 달리기 성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0~60초 동안 언덕을 오르고, 내려오는 것을 반복합니다. 주 1회, 20~30분 동안 실시합니다.

 

보강 운동

 

1) 근력 훈련

근력 훈련은 달리기에 필요한 근육을 강화하고 부상을 예방하는 데 중요합니다. 주요 운동으로는 스쿼트, 런지, 데드리프트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운동은 하체 근육을 강화하고, 전신의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이 됩니다. 주 2~3회, 각 운동을 2~3세트씩 수행하며, 적절한 무게와 반복 횟수를 설정합니다.

 

2) 코어 훈련

강한 코어는 달리기 자세를 유지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합니다. 플랭크, 사이드 플랭크, 자전거 크런치 등으로 코어 근육을 강화합니다. 주 2~3회, 15~20분 동안 코어 훈련을 실시하여 안정적인 달리기 자세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3) 유연성 운동

유연성 운동은 달리기 전후에 스트레칭을 통해 부상을 예방하고 운동 범위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주요 스트레칭 부위는 햄스트링, 종아리, 엉덩이 근육 등입니다. 운동 전후에 10~15분 정도 스트레칭을 수행합니다.

 

체계적인 훈련

 

1)훈련 계획 세우기

체계적인 훈련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심자는 마라톤 훈련을 3~4개월 전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훈련 계획에는  달릴 수 있는 달리기 거리와  속도 그리고 회복 일정을 포함시킵니다. 계획에 따라 점진적으로 훈련을 강화하고 조절합니다. 마라톤 운동일기를 만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장비 준비

적절한 운동화는 달리기에 제일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초심자들은 정확한 자세가 형성되어 있지 않기때문에 운동화의 선택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충격을 흡수할수 있는 밑창이 두껍고 쿠션이 있는 발을 잘 지지해주는 운동화를 선택합니다. 운동복은 편안하고 통기성이 좋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반복적인 동작에서의 피부쓸림이나 같은 통증에 대한 불편함을 줄입니다. 운동화 끈은 전체적인 매듭은 적당히 조여주시고, 마지막 매듭부분만 제대로 조여주시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매듭을 너무 조여준다면 발에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달리기를 하면 발바닥에 가해지는 장시간의 부하로 인해 발의 원활한 혈액순환이 되어야 하기에, 마지막 매듭만 잘 조여주시면 됩니다.

 

3) 영양과 수분 섭취

운동 전후에는 충분한 영양과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풍부한 식사를 통해 에너지를 공급하고, 물이나 스포츠 음료를 통해 수분을 보충합니다. 특히 장거리 달리기 후에는 영양소를 빠르게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리적 준비와 목표 설정

 

1)목표 설정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첫 번째 마라톤 대회를 5시간 내에 완주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훈련을 진행합니다.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해 나가면서 자신감을 키워 나갑니다.

 

2) 마라톤 시뮬레이션

마라톤과 유사한 상황을 시뮬레이션하여 준비합니다. 장거리 달리기 중 수분과 영양을 섭취하고, 대회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상황을 미리 연습합니다. 이로 인해 실제 대회에서의 긴장감을 줄이고 대비할 수 있고, 5km대회, 10km대회 참가경험으로 자신감을 키워가는 것도 대비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3) 동기 부여와 지원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운동하거나 달리기 동호회에 참여하여 동기 부여를 유지합니다. 동료와의 경쟁이나 지원은 훈련을 지속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결론

마라톤 초심자가 성공적으로 훈련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꾸준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기본적인 달리기 훈련부터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강도를 높이고, 보강 운동과 유연성 운동을 통해 전반적인 체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충분한 휴식을 통해 훈련 효과를 극대화하고, 목표를 설정하여 동기를 유지하며 마라톤을 준비해 보세요.